※ 본 내용은 들음으로서 알게됨을 글로 적었으니 원래의 의도와는 다르게 표현될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성당 주임(이강영 아사야)께서 하시는 강론은 우리의 평상심을 일깨워 주십니다.
연중 제 5주일 복음과 강론을 기록해 두지 않고서는 후회할 것 같아서.....
(오늘의 복음)
마태오가 전한 복음으로, 너희가 빛이요 소금처럼 제 기능을 발휘해 주기를 바라는 말씀입니다.
오늘 복음을 듣고 거부감으로 받아들이거나 기쁘게 수락하는 마음 중에 어느 것입니까?
거부감을 느끼고 있다면....내게 강요 당하는 느낌이 앞서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쁘게 받아 드린다면, 자신을 사랑하고 하느님께서 주신 자신의 역할을 아는 것입니다. 이미 우리는 하느님께서 지으신 대로 빛이요 소금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어떻게 하면 하느님께서 기뻐하실지를 아는 피조물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역할을 하느님의 은총으로 증폭시켜 가는 일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나는 미운 오리새끼가 아니라 내게 주어진 형상대로 내게 주어진 씨앗(DNA)대로 나 자신을 인정하고 그로부터 발현되는 은총을 사랑하며 내 어깨에 능히 짊어지고 사는 당당함이 필요합니다. 좀 더 진보된 의견이라면 하늘 나라의 복음이 주는 가치와 염원을 현실화 시켜가는 것입니다. 자신을 아는 것은 산자들의 의무요 하늘 나라 구성원 의무인 것입니다.
이미 빛이요, 소금이란 것을....
More than I can be!!
부산교구에서 진행하는 모든 교육행사 프로그램에 참가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각종 프로그램을 경험해보고 자신의 역할을 찾도록 후원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교구에서 계획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은 본당 사무실(☎051-365-3134)에 신청하시면 본당 후원으로 자유롭게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달란트를 발견해 내길를 바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