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받은 것에 감사하고 오늘 나에게 주어진 것을 성찰하는 삶이야말로 “예수님을 통하여 언제나 하느님께 찬양제물을” 바칠 수 있게 합니다. 우리는 그날 제자들처럼 가장 좋은 선물을 이미 받았습니다. 이를 깨달은 그리스도인이라면 결코 “선행과 나눔을 소홀히”할 수 없습니다. 그분께서 좋은 것으로 매일 매일 채워 주시는 이유는 그분의 뜻을 이 땅에 이루기 위함이라는 진리를 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