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위의 마을(충북 단양 소재)에 다녀왔습니다. 영성, 생태, 공동체를 추구하는 산위의 마을에서는 가톨릭 영성에 기초하여 소, 닭, 염소, 산양, 밭농사 등 생태농업을 지향하고 있으며 가족과 독신 생활자분들이 모여 오손도손 살아가고 계십니다. 박기호 신부님과 이야기 나누며 함께 연대하며 행복하게 살기를 소망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