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3주일 미사 후 송 안나, 이 아가타 수녀님의 환송식이 있었습니다. 새 부임지에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수도자의 삶을 잘 걸어갈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해야 하겠습니다. 두 수녀님께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