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자비하심에서 제외되는 ‘용서 불가능한’ 죄는 없습니다. 다만 전지전능한 하느님 자비심으로도 어쩔 수 없는 인간의 가장 불행한 모습인 스스로 하느님의 용서에서 멀어지는 것은 가장 큰 ‘위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