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하느님의 영을 받아 살아가는 우리가
하느님의 뜻을 살지 못할 때
하느님께서 얼마나 속이 상하신지 깨닫고
주님의 말씀을 행하고 살아가지 못하는
우리를 위해
당장 벼락을 내리지 않는
하느님의 유예를 깊이 묵상하고
지금 당장에 잘라내듯 내치지 않고
묵묵하신 까닭이
다시 거듭 돌아설 기회를 주시는 의미임을 깨달아야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1 1월 18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1.18 17
720 1월 19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1.19 13
719 1월 20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1.19 15
» 1월 21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1.21 15
717 1월 22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1.22 15
716 1월 23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1.23 10
715 1월 24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1.24 10
714 1월 25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1.25 8
713 1월 26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1.26 18
712 1월 27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1.27 15
711 1월 28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1.28 21
710 2월 1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2.01 15
709 2월 3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2.02 14
708 2월 4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2.04 11
707 2월 5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2.05 10
706 2월 6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2.06 11
705 2월 7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2.07 10
704 2월 8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2.07 13
703 2월 9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2.09 17
702 2월 10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2.10 15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