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하늘 나라로 떠나면서 힐라리오 성인은
“독재자로부터 오는 고통도 없고
어떠한 공명심이나 쓸데없는 명예심도 없으며
힘듬도 고난도 없는 곳,
육체는 더 이상 식량이나 잠을 잘 필요가 없는 곳의
영원한 빛이
우리 삶을 끝없이 비추어 주는 곳에서
최상의 선을 소유하고 하느님의 말씀을 들으며
천사들과 함께 영원한 천국 합창단이 되어”
지낼 수 있기를 소원했다고 합니다.

성인을 본받아
그곳을 지향하는 우리의 삶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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