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Jan 12,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늘 나라로 떠나면서 힐라리오 성인은
“독재자로부터 오는 고통도 없고
어떠한 공명심이나 쓸데없는 명예심도 없으며
힘듬도 고난도 없는 곳,
육체는 더 이상 식량이나 잠을 잘 필요가 없는 곳의
영원한 빛이
우리 삶을 끝없이 비추어 주는 곳에서
최상의 선을 소유하고 하느님의 말씀을 들으며
천사들과 함께 영원한 천국 합창단이 되어”
지낼 수 있기를 소원했다고 합니다.

성인을 본받아
그곳을 지향하는 우리의 삶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