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푸른 풀밭은 이미 천국이었던 것입니다.
그 좋은 천국을 누리기 위해서
우리는 예수님께로 모였습니다.
이미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정말 탁월한 선택을 한 것입니다
아무런 조건 없는 그 사랑은
더럽고 누추한 우리를 지난 모든 것에서 새로워지게 하였습니다.

삶 안에서 기쁨을 빼앗길 까닭이 무엇입니까?
삶이 감사가 아닐 까닭이 무엇입니까?
우리 모두
받은 사랑을
세상에 전염시키는 오늘이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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