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저는 요셉 성인의 삶에서 희망을 봅니다.
우리도 군더더기 생각을 치워내고
차오르는 말을 삼키는 것으로
온전한 삶을 살아낼 수 있다는 사실에 감격합니다.

주님을 뵙고 마음모아 크고 우렁찬 찬미를 올리는 오늘,
모든 것이 주님께서 ‘주신 것’이기에 십자가마저
온 마음으로 사랑하게 되는 은총을 청하면 좋겠습니다.

꼭 그리하시어 모두, 요셉 성인처럼
주님께 소중한 믿음의 길을 걸어가시길 축복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1 12월 29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12.29 13
740 12월 30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12.30 12
739 12월 31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12.31 23
738 1월 1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1.01 24
737 1월 2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1.02 17
736 1월 3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1.03 18
735 1월 4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1.04 12
» 1월 5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1.05 16
733 1월 6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1.06 11
732 1월 7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1.07 12
731 1월 8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1.08 6
730 1월 9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1.09 10
729 1월 10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1.10 11
728 1월 11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1.11 13
727 1월 12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1.12 16
726 1월 13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1.12 10
725 1월 14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1.12 20
724 1월 15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1.15 13
723 1월 16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1.16 10
722 1월 17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1.17 10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