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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사를 했어요
고속도로로 한 시간 10~20분 정도 걸려요
송년 미사가 고민이 좀 되었지요
오후 내내
가 ?? 말어??
그러다가 '그래 결심했어 월등한 평화를 누리러 가보자 '결정을 하고
6시 조금 안되어서 출발했어요
물금에서 길이 무지 밀렸지만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참 행복하고 좋은 시간이었구나 생각했습니다
덕분에 2019년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같이 하시지 못했던 신자분들
2020년 주님의 은총 안에서 잘 사시고
일 년 뒤 12월 31일 송년 미사에는 꼭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