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가 나면 (연도회/ 선종봉사회) 
anna! 너,어디 있느냐 ?
anna! 너,어디 있느냐 ?
2019. 11. 14. 5:37
http://blog.naver.com/annajs/221707184962
연도가 나면
1. 가족의 임종을 준비하면서
첫째 경건하게 임종을 맞을 수 있도록 마음 준비를 하고 늦지않게 사제에게 병자성사를 청합니다
둘째 본당 연도회장(선종봉사자)과 연락하여 미리 장례절차를 상의합니다
2. 장례가 났을 때
가. 유족
첫째 우선 본당 사뮤실이나 연동회장에게 사망사실을 알립니다
둘째 연도회장과 장례절처에 관련된 내용을 구체적으로 논의 합니다
장례절처와 관련된 내용이란,
ㅇ 장례식장 장법(매장및 화장)및 장례용품 결정
ㅇ장례식장( 입관및 출관, 사도예절 혹은 장례미사, 화장예약)에 대한 일정 및 방법 결정
ㅇ장례후 고인을 기억하는 방법( 삼우미사를 비롯한 미사봉헌등)을 말합니다
나, 본당신자
본당사무실을 통해 연도가 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첫째 구역혹은 단체별로 소속된 신자들과 연락하고
적어도 한번은 빈소를 방문하여 위령기도(연도)를 바치도록합니다
둘째 장례미사를 하고 가능하다면 묘까지 유족을 도와 함께 동행합니다 (특히 망인이나 유족이속한 구역 반 신심단체 회원 연도화화원은 꼭)
3 알아둘 사항
가. 천주교 묘지 (양산하늘 공원)인장자격
ㅇ 대부분의 교구에는 교구가 관리하는 천주교 묘지가 았고 매일 미사를 거행합니다 ( 우리교구에서는 2020년부터 주1 회에서 매일 거행할 예정입니다)
ㅇ 소속교구에 교적을 둔 신자는 누구나 안장됩니다
(대세자는 해당되지 않으므로 의식이 온전할 때 세례를 받으시도록 준비합시다 부부, 가족며능 제외)
나 일반 상조회에 가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본당마다 연도회가 있습니다 연도회는 본당 신자들을 위해 장례와 관련된 모든 예식을 천주교 신앙의 방식으로 거행되도록 봉사하는 단체입니다 따라서 천주교 신자들은 일반 상조회에 따로 가입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자녀분들에게도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이미 가입하셨더라도 가족이 임종했을 때는 상조회보다 연조회에 먼저 연락하셔서 안내 받으시면 됩니다
다 장의차량 및 용품사용
교구 사회사목구에서 장례차량 뿐 어니라 장례에 사용되는 모든 용품을 시중과 비교 되지 않을 만큼 양심적을로 판매하고 있고 수익금은 사회사목 복지사업에 쓰입니다 연도회를 통해 맏고 쓰시면 됩니다
•산골: 죽은 이의 시신을 화장한 후 특정한 장소에 뿌리는 행위는 교회에서 금하고 있습니다 이는 죽은 이들의 부활을 믿고있는 신자들이 인간을 이루는 한 부분인 육신의 존엄함울 훼손시키지 않고 또 죽은 이를 기억하고 기도중에 일치하기 위한 것입니다 ‘합법적 이유로 시신의 화장을 선택한 경우 세상을 떠난 신자의 유골은 거룩한 장소, 곧 묘지 또는 어떤 경우에 교회나 이를 목적으로 마련되어 교회의 관할 권위가 지정한 장소에 보존되어야 한다 (교황청 훈령’ 그리스도와 함께 주활하기 위하여,5항)
•수목장 : 화장한 유골을 함에 담아 보관하고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묘식이나 비석을 세우는 방식으로 허학된다 역시 산골의 형태로는 허용되지 않는다
•49제 미사 : 49제는 원래 불교에서 죽은이가 다음 생애 좋은 곳에 태어나기를 비는 제사의식인데, 이 관념으로 49일 동안 미사를 드리기를 청하는 분들이 있다 천주교 의 방식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일수가 아니라 죽은 이를 기리는 사람들의 정성이겠다
본당신부님과 날짜나 방법등을 상의하면 된다
부산 가톨릭주보(제2568호) 에서 옮김
- 부산 교구 사회사목국 선종사업부-
1. 가족의 임종을 준비하면서
첫째 경건하게 임종을 맞을 수 있도록 마음 준비를 하고 늦지않게 사제에게 병자성사를 청합니다
둘째 본당 연도회장(선종봉사자)과 연락하여 미리 장례절차를 상의합니다
2. 장례가 났을 때
가. 유족
첫째 우선 본당 사뮤실이나 연동회장에게 사망사실을 알립니다
둘째 연도회장과 장례절처에 관련된 내용을 구체적으로 논의 합니다
장례절처와 관련된 내용이란,
ㅇ 장례식장 장법(매장및 화장)및 장례용품 결정
ㅇ장례식장( 입관및 출관, 사도예절 혹은 장례미사, 화장예약)에 대한 일정 및 방법 결정
ㅇ장례후 고인을 기억하는 방법( 삼우미사를 비롯한 미사봉헌등)을 말합니다
나, 본당신자
본당사무실을 통해 연도가 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첫째 구역혹은 단체별로 소속된 신자들과 연락하고
적어도 한번은 빈소를 방문하여 위령기도(연도)를 바치도록합니다
둘째 장례미사를 하고 가능하다면 묘까지 유족을 도와 함께 동행합니다 (특히 망인이나 유족이속한 구역 반 신심단체 회원 연도화화원은 꼭)
3 알아둘 사항
가. 천주교 묘지 (양산하늘 공원)인장자격
ㅇ 대부분의 교구에는 교구가 관리하는 천주교 묘지가 았고 매일 미사를 거행합니다 ( 우리교구에서는 2020년부터 주1 회에서 매일 거행할 예정입니다)
ㅇ 소속교구에 교적을 둔 신자는 누구나 안장됩니다
(대세자는 해당되지 않으므로 의식이 온전할 때 세례를 받으시도록 준비합시다 부부, 가족며능 제외)
나 일반 상조회에 가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본당마다 연도회가 있습니다 연도회는 본당 신자들을 위해 장례와 관련된 모든 예식을 천주교 신앙의 방식으로 거행되도록 봉사하는 단체입니다 따라서 천주교 신자들은 일반 상조회에 따로 가입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자녀분들에게도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이미 가입하셨더라도 가족이 임종했을 때는 상조회보다 연조회에 먼저 연락하셔서 안내 받으시면 됩니다
다 장의차량 및 용품사용
교구 사회사목구에서 장례차량 뿐 어니라 장례에 사용되는 모든 용품을 시중과 비교 되지 않을 만큼 양심적을로 판매하고 있고 수익금은 사회사목 복지사업에 쓰입니다 연도회를 통해 맏고 쓰시면 됩니다
•산골: 죽은 이의 시신을 화장한 후 특정한 장소에 뿌리는 행위는 교회에서 금하고 있습니다 이는 죽은 이들의 부활을 믿고있는 신자들이 인간을 이루는 한 부분인 육신의 존엄함울 훼손시키지 않고 또 죽은 이를 기억하고 기도중에 일치하기 위한 것입니다 ‘합법적 이유로 시신의 화장을 선택한 경우 세상을 떠난 신자의 유골은 거룩한 장소, 곧 묘지 또는 어떤 경우에 교회나 이를 목적으로 마련되어 교회의 관할 권위가 지정한 장소에 보존되어야 한다 (교황청 훈령’ 그리스도와 함께 주활하기 위하여,5항)
•수목장 : 화장한 유골을 함에 담아 보관하고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묘식이나 비석을 세우는 방식으로 허학된다 역시 산골의 형태로는 허용되지 않는다
•49제 미사 : 49제는 원래 불교에서 죽은이가 다음 생애 좋은 곳에 태어나기를 비는 제사의식인데, 이 관념으로 49일 동안 미사를 드리기를 청하는 분들이 있다 천주교 의 방식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일수가 아니라 죽은 이를 기리는 사람들의 정성이겠다
본당신부님과 날짜나 방법등을 상의하면 된다
부산 가톨릭주보(제2568호) 에서 옮김
- 부산 교구 사회사목국 선종사업부-
[출처] 연도가 나면 (연도회/ 선종봉사회)|작성자 an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