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은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이 구원자로 이 땅에 오셨다는 진리를 믿습니다. 그분이 구세주이심을 믿는 일이 가장 복된 삶의 비결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더욱 아기로 오신 하느님의 아드님,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울고 있는 아기의 울음에 귀를 기울여야 옳습니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작은 아기를 도와야 마땅합니다. 그 첫 걸음은 생각과 말과 행위를 오직 복음으로 무장시키는 것임을 기억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