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마당에 들어서면 구수하고 달달한 향이 솔솔~~~
장작 타는 냄새와 T자 연통에서 하늘로 피어 오르는 하얀 연기는 추억속의 고향을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 북양산의 사랑과 온정을 느낄 수 있는
해마다 겨울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군고구마 나눔의 시간이 왔습니다.
최덕호 알렉시오 시설분과장님의 봉사는 새벽 4시부터 시작된답니다.
사용하시는 도구(굽는 통, 숙성-보관하는 통... 등)의 대부분을 형제님께서 직접 본인의 아이디어로 창작 제작하셨고요.
군고구마를 담는 봉지는 짝지이신 신순기데레사 자매님께서 일일이 손수 접어 만드신 거랍니다.
그대 두 분은 진정 사랑이십니다. 고맙습니다. 주님의 축복을 빕니다.
댓글로 응답, 보답해 주시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