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Dec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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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분의 연인입니다.

그분의 애인입니다.

그분의 사랑고백으로

이렇게 마음이 벅차

세상을 다 얻은 듯 신나고 행복한 이유입니다.

 

애인이신 그분,

연인이신 그분의 기쁨을 위해서 기도하시는지요?

 

내가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