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은 삶 속의 죄가 되는, 누룩을 제거하는 때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믿고 그 사랑이 나를 위해 오심을 믿고 그분의 말씀이 이루어짐을 믿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사랑은 그분의 말씀을 믿고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사랑의 약속을 믿는 일입니다. 때문에 믿음은 그분을 사랑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