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9일(토) ~ 1월 20일(일) 까지
성당에서 겨울 신앙학교가 있었습니다
12시까지 교리실에 모여서 불고기 버거를 간단하게 먹고
2년 전 갔던 오륜대 성지로 출발했습니다
도착해서....
먼저 이정식 요한 외 4명의 묘소에 참배하고
올해 의장과 부의장의 중심으로 십자가의 길을 하고

40분 만에 십자가의 길을 끝내고
아이들에게 잠시 자유시간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

경력 있는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좋은 이야기만
쏙쏙! 뽑아서 해주셨습니다
전 제일 기억에 남았던 이야기가
성 최경환 프란치스코의 이야기가 기억에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현대의 박해가 학원 가는것과 학교 가는 거라고 하는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느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재미있게 이야기 해주신 선생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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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미사를 드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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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도시에 고기 뷔페에 가서
저렴한 가격으로 고기를
배부르게 고기를 먹고
신부님께서도 그렇게 말씀하셨지만
아이들이 정말 자기들끼리 잘 구워먹어서 신기 했습니다^^


오션시티 롯데리아 밑 볼링장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볼링도 쳤습니다
아이들끼리 내기도 하고 재미있게 즐겨서
안 치고 보기만해도 저도 또한 즐거웠습니다^^



고기를 먹고 밤샘으로 .....
일부러 밤샘 할 필요 없다고 했는데
서로 잠을 깨워 주면서 밤샘을 하더라고요
잠을 못자는것 또한 고통 스러운것 없다고 했는데...
그렇게 밤샘을 하고 몽롱한 정신으로 새벽 미사를 드리고
주임신부님께 문화 상품권을 받고 해산 했습니다
차량 봉사해주신 자매님과
현우, 현준이 형제 어머님 , 아버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애들아 요번에도 정말 고생 많이 했어~~
다음에는 약속한데로 교구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참가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