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께서는 제물과 예물을 원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저에게 몸을 마련해주셨습니다”(히브 10, 5). 아버지 하느님께 바친 예수님의 고백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생각을 알고 그 뜻을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