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대 한국 순교자 박물관을 둘러보고 십자가의 길까지 부주임신부님께서 알려주신 숨은 맛집과 선선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회동수원지 산책로를 걸으며 이야기도 나누고 정말 즐겁고 값진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