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순직선원 위패봉안 및 합동위령제
10월 7일(월) 오전 11시 태종대공원 순직선원위령탑에서 '제41회 순직선원 위패봉안 및 합동위령제'가 열렸습니다. 선원유가족을 비롯해 노·사·정 대표자, 부산시 및 부산시의회, 선원·노동단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사목 담당 신부님의 순직선원들을 위한 기도문 낭독이 있었습니다. 바다에서 유명을 달리한 순직 선원들과 유가족들이 바다의 별이신 성모님의 전구를 통해 평안을 누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