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은 대림 1주일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주임 신부님께서는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대림 기간 동안 준비하고 깨어있으라 권고하셨습니다. 또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밤 9시 주모경 바치기’ 기도에 우리 교우들이 적극 동참하기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대림 시기에 회개와 속죄의 마음으로 예수님을 어떻게 만나고 있는지 늘 깨어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