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Dec 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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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일을 하되
전혀 자랑일 수 없으며

하느님의 복음을 전하되
하느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일만을 기뻐하는 일,
권리마저 포기하고 거저 주신 주님만을 드높이는 일
스스로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 살기 원하는
정말, 폭 너른 자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