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순 제1주일/부산교구 명지성당 중학교 강당에서 미사를
명지본당 승격 첫미사를 2010년 1월 17일
오션시티 아파트에서 드리고
한달이 지난후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는 신자들을 수용할수없어
오션시티 명호중학교 강당을 임시성전으로 이용하였다

새 성전이 건립될때까지
전 본당교우들이 한마음으로
삼위일체의 예식을 집전하는 본당 신부님

중학교 강당을 가득 채운 명지본당 교우들

다음 한달이 지나면
더 큰 곳을 마련해야하는 걱정이 앞선다..
부산의 강서 오션시티 입주가 완료되면
기존의 신자는 물론
부산 대교구에서 활발히 전개하는 쉬는교우까지 참석하면
부산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명지본당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사순절은 재의 수요일로부터 성 토요일까지 부활절을 준비하는 참회의 기간인데
그리스도인들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도록 하는 것이 자신의 소명이며 사명이다.
최소한 40일을 진실된 속죄, 보속, 참회, 쇄신의 기간으로 봉헌할 것을 규정하고있다
주님의 고통을 함께하는 십자가의 길 기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것을 약속드립니다
사순시기를 이기는 방법은 유혹을 이기는것이라며
자이로원리를 이용한 팽이 와 외줄타기 인생을 인용하신
본당신부님의 사순강론이 가슴을 찌른다
주님
유혹을 이길수있는 능력을 주시고
사순시기동안 온 마음을 다하여
주님의 고통을 함께 나눌수있는 지혜를 주소서..
2010 2. 21
김이냐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