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Nov 22,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도 주님께서는 우리들이
쭉정이 신앙인이 아니라 탱탱 믿음과 사랑으로
여물어 가는 알곡이기를 참으로 기대하고 계십니다.

아무리 “여러 언어와 천사의 언어로 말한다 하여도”
“모든 재산을 나누어 주고 내 몸까지 자랑스레 넘겨준다 하여도”
“예언을 하고 신령한 비밀”을 안다하여도
그분의 사랑을 이용할 뿐
그분의 뜻 안에 살아가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