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제266대 교황으로 국적은 아르헨티나.
‘가난과 평화의 성인’으로 불리는 프란치스코 교황.
“사랑이 없을 때, 양심이 잠들기란 얼마나 쉬운 일입니까!
양심이 잠든다는 것은 정신과 생명이 마비되고 있다는 하나의 징표입니다.”
“젊은이 여러분, 부디 역사의 뒤편에 숨지 마십시오. 주인공이 되십시오.
앞장서십시오! 앞장서십시오! 앞으로 나아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드십시오.”
1200여년 만에 처음 비유럽출신으로 선출된 교황.
교황으로 선출된 후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황 전례의식 전통을 깼습니다.
소박한 제의를 입고 하는 강론...
의자에 앉지 않고 추기경들과 같은 위치에서 선채로 주는 강복..
일반 추기경들과 함께 바티칸의 산타마리아 게스트하우스를 사용하고 있는 교황.
사람들과 직접 부딪혀가며 소통하고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는 것이 친숙한 교황.
친숙한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이 제시한 행복 10계명
1. 자신의 인생을 살고 타인의 인생도 존중하라
2. 타인의 말에 귀 기울여라
3.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라
4. 소비주의에 빠지지 말라
5. 주말은 가족을 위해 보내라
6. 타인을 험담하지 말라
7. 타인을 개종하려 들지 말라
8. 전쟁을 지양하고 평화를 추구하라
9. 젊은이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라
10. 환경 보전에 힘써라
"안녕하세요. 교황입니다."
-가난한 할머니의 편지-
교황님...
오늘 아침, 입원한 남편을 간호하러 병원에 가는 도중 버스에서 넘어져
50유로가 들어있는 지갑을 도둑맞았습니다.
의지할 곳 하나 없는 저희 부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어떤 인물로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어떤 사람을 떠올리면서 ‘그 사람은 좋은 사람이었고 뭔가를 해냈으며
나쁜 사람은 아니었다고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는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은 누구나 남을 위해 봉사해야 합니다.”
낮은 곳 향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출처] 프란치스코 교황. 행복 10계명|작성자 함께하는 사랑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