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Nov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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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많은 군중이
주님을 따라 길을 지나가고 있었지만
단 한 사람,
그분께
믿음으로 부르짖은 단 한 사람만 치유를 받았습니다.

주님을 따르되
구경만 할 수도 있다는 일깨움입니다.
하느님을 찬미하되

믿음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칼 같은 깨우침으로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