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Nov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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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허물어진 이대로
그분께 내어드릴 수 있으면 족합니다.
그분이 원하는 믿음은 사랑의 의탁입니다.
사랑을 믿고 사랑을 살고 사랑을 따르는 일입니다.

사랑하는 일에 긴장하고
사랑하는 일에 철저하도록 합시다.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든
그분의 자비에 의탁하는 믿음만이
주님께 데려감을 얻는 비결입니다.

그 복된 일의 끈을 놓지 않도록 최선을 다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