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토요일 저녁 7시, 똔득탕 성당에서 ‘위령의 날’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주임신부님께서는 누구나 각자 마음 안에 있는 영혼을 위하여 주님께 구원의 기도를 봉헌 해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교우들은 분향을 올리며, 경건한 마음으로 미사를 드렸습니다. 11월은 죽은 이의 영혼을 생각하고 위로하는 '위령 성월'로 우리 공동체는 매 미사 시작 전, 위령 성월 기도를 봉헌합니다. 그리고 이번 주는 베트남 ‘HUE 대교구’ 은퇴 신부님들이 머무르실 시설 건립을 위한 2차 헌금이 봉헌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