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것
최상의 것
너무 너무 귀한 것
우리 힘으로는 도저히 얻을 수 없는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이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당신의 아들을 ‘버리신’ 일로 증명됩니다.
그분께서 원하시고 행하신 일은
종의 식탁에서 시중을 드는 정도가 아니라
종을 위해서
당신의 전부를 바치는 희생이었습니다.
세상의 어느 죄도
어떤 악랄한 죄도
그분의 성혈로 말끔하게 지워버리는
엄청난 은혜를 이루셨습니다.
때문에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오직, 무척, 매우, 언제나 기뻐하며 살아가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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