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화명성당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주보에 실린 계몽글을 보았습니다.
제목 : 거짓된 정치 놀음에 뇌동부화하지 않도록 합시다
요새 정치판을 보면 진보와 보수가 나뉘어져서 극한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새는 한쪽 날개로 날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 진보와 보수가 조화롭게 서로 이해하고 수용하면서 대화를 통한 이상적인 공동체를구현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뜻을 강조하고자 온갖 거짓 뉴스를 생산하고 각종 매체를 통해 진실인 양 퍼뜨리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적극적으로 정치 사회에 개입합니다. 종교와 정치와 사회는 구별되는 것이 아닙니다. 살아가는 사람이 정치인이고 사회인이고 신앙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회교리에 입각해서 사회정의를 부르짖어야 합니다. 성당에서는 정치 얘기를 삼가 합시다. 왜냐면 의견이 다른 상대방과 토론하고 양보하는, 서로 수용할 만큼 성숙되지 못 했기 때문입니다.
지지하는 이념과 정치인을 감정적으로 배척할 수 있으나,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비난하고 추측으로 판단하는 것은 죄가 됩니다. 의견을 사실인 양 착각해서는 안 되며, 우리 신앙인은 오로지 성경과 예수님의 말씀에 비추어 판단해야 합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가? 그 구별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성경 말씀의 뜻에 비추어 합당한가? (서로 사랑, 이웃 사랑, 사마리아인의 사랑에 비추어)
② 화합을 말하고 있는가?
제목 : 거짓된 정치 놀음에 뇌동부화하지 않도록 합시다
요새 정치판을 보면 진보와 보수가 나뉘어져서 극한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새는 한쪽 날개로 날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 진보와 보수가 조화롭게 서로 이해하고 수용하면서 대화를 통한 이상적인 공동체를구현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뜻을 강조하고자 온갖 거짓 뉴스를 생산하고 각종 매체를 통해 진실인 양 퍼뜨리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적극적으로 정치 사회에 개입합니다. 종교와 정치와 사회는 구별되는 것이 아닙니다. 살아가는 사람이 정치인이고 사회인이고 신앙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회교리에 입각해서 사회정의를 부르짖어야 합니다. 성당에서는 정치 얘기를 삼가 합시다. 왜냐면 의견이 다른 상대방과 토론하고 양보하는, 서로 수용할 만큼 성숙되지 못 했기 때문입니다.
지지하는 이념과 정치인을 감정적으로 배척할 수 있으나,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비난하고 추측으로 판단하는 것은 죄가 됩니다. 의견을 사실인 양 착각해서는 안 되며, 우리 신앙인은 오로지 성경과 예수님의 말씀에 비추어 판단해야 합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가? 그 구별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성경 말씀의 뜻에 비추어 합당한가? (서로 사랑, 이웃 사랑, 사마리아인의 사랑에 비추어)
② 화합을 말하고 있는가?
③ 공권력이나 교도권에 순명하고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