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Oct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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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선한 일을 실천했던 의사,

전혀 남, 모른 척하면 그만인 힘없는 사람.

세상에서 버림받은 존재로 전락한 바오로 사도의 곁을

끝까지 지킨 루카 사도의 의리를 특별히 칭찬하시며

우리 모두를 일깨우시는 것이라 헤아립니다.

우직하리만치 일관되게

팔랑대지 않는 믿음을 배우라는 이르심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