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낮, 호치민 공항에 새로 부임하시는 권동국 라우렌시오 신부님을 맞이하기 위해 평협 회장단이 모였습니다. 환한 웃음으로 입성하신 신부님을 회장단은 따뜻하게 환영하였고, 바로 똔득탕 성당으로 이동하여 성체 조배를 드렸습니다. 많은 봉사자들이 박수로 환영하였고, 잠시 커피 타임을 가지며 소중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첫만남에서 수줍게 인사하셨습니다. 다시 한 번 신부님의 오심을 환영하고, 주님 안에서 늘 건강한 사목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