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Oct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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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두드려대고 끈질기게 청하시는
주님의 중재기도가
오늘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그분처럼 세상을 위해서
이웃의 아픔을 헤아려서 그들을 위해
질기게 두드리고
당당하게 청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