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Oct 0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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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독서와 복음을 들으면서
하느님의 소망을 다시 한번 새기게 됩니다.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큰 사업도 아니고
원대한 작업이 아니라
소박하기까지 합니다.
설마 이것을 주님께서 원하시겠나? 싶은 것입니다.
우리의 회개이고
당신 발치에 앉아 당신의 말씀을 들으면서
당신 안에 잠기는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