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두드려대고 끈질기게 청하시는 주님의 중재기도가 오늘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다는 사실을 깊이 새깁니다. 그분처럼 세상을 위해서 이웃의 아픔을 헤아려서 그들을 위해 질기게 두드리고 당당하게 청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