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약하고 허물 많은 이대로 그분께 바쳐드릴 때 우리의 삶은
‘오병이어’의 축복으로 변화된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무것도 내세울 것 없는 삶이지만
주님의 손에 들려지면
귀하게 쓰여 질 수 있는 것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인의 희망은 단련 뒤에 있을 엄청난 은혜입니다.
시험 뒤에 얻게 될 끝없는 평화입니다.

“모두 나에게 오너라” 이르시는 그분께
온 삶을 갖고 나아가
그분의 축복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이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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