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하고 허물 많은 이대로 그분께 바쳐드릴 때 우리의 삶은 ‘오병이어’의 축복으로 변화된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무것도 내세울 것 없는 삶이지만 주님의 손에 들려지면 귀하게 쓰여 질 수 있는 것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인의 희망은 단련 뒤에 있을 엄청난 은혜입니다. 시험 뒤에 얻게 될 끝없는 평화입니다. “모두 나에게 오너라” 이르시는 그분께 온 삶을 갖고 나아가 그분의 축복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이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