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성당, 문화선교지 제작
구포성당(주임 : 김영곤 신부, 회장 : 성학기 요셉)은 최근 ‘위대한 북구 유산 40선’에 선정되어, 문화선교지-‘구포성당 이야기 속으로’를 제작하여, 본당을 찾은 순례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문화선교지는 북구 지역 천주교 전래, 교리 상식, 구포 지역 역사와 문화 등의 내용을 수록했다. 교구 내 본당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문화선교지를 통한 선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포한 ‘특별 전교의 달’을 맞아, 더욱더 뜻 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