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군의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는 시온에 커다란 열정을, 격렬한 열정을 지니고 있다"(즈카8,2)라는 오늘 1독서의 말씀은 감격으로 다가옵니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열정이 커다란, 그것도 모자라 격렬하다고 표현하시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