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Sep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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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소원은
세상이 하느님을 깨닫고 그분의 사랑을 느끼는 일입니다.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모든 이들이
당신과 함께 살아가는
영생과 천국을 알고
그곳이 우리의 집이라는 사실을 깨닫기 바라십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시고
세상의 모든 이를 구원하기 위해서
스스로 목숨을 바치도록 하셨습니다.

이 엄청난 축복을 선물하기 위해서
그 감격적인 지위를 누릴 권리를 갖도록 하시려고
하느님께서는 가끔, 고통을 허락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