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Sep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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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희망은 결코 뒷짐을 진채 바라보시지 않고
앞서 이끌고 뒤에서 밀어주는 분
그분과 함께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시련은 그분께서 허락하신 훈련임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하느님께서는 꿈을 주시는 분이며
그 꿈을 이루어줄 것을 약속하시는 분이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훈련시키는 분이십니다.

때문에 그분께서 주신 꿈을 향해
도전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오늘 세상의 어떠한 박해도
내 입에서 나가는 말, 한 마디조차도
그분께 맡기는 것으로
우리의 전부를 책임지실 것이라 약속하셨습니다.
그분께의 의탁으로 세상을 이기는
여러분과 저이기를 진심으로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