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세상의 직책이나 특별한 지위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다만 진심으로 온 마음으로 그분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 그분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할 수 있는 일’을 기꺼이 포기하기 원하십니다. 그분의 나라에서 살아갈 자격을 얻는 일임을 밝히십니다. 이야말로 믿음이 헛되지 않는 유일한 방법임을 선포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