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명절 한가위, 그리스도인 모두가 그분 나라의 상속자의 품위와 품격을 지니고 “놀라운 일을 한 주 너희 하느님의 이름을 찬양”하는 삶으로 도약하기를 축복해 드립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 같기만” 원하는, 참 행복한 추석이기를 기도드립니다. ‘행복한 한가위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