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오로 사도는 예수님이 우리의 맏형님이라고 설명합니다. 닮고 싶은 형 따르고 싶은 형님 든든하고 믿음직한 집안의 큰 형님이 예수님이랍니다. 만물에 앞서 계시고 교회의 머리이신 형님, 생각만 해도 든든하고 힘이 솟습니다. 만물가운데 으뜸이시며 하느님께서 기꺼이 온갖 충만함이 머무르게 하신 분이 우리 형제이시니 아무 염려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