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분의 기적을 보고 마는 구경꾼이 아니라 그분의 뜻이며 그분의 분신이며 그분의 도구입니다. 그분보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 겸손한 권위와 사랑의 힘을 지닌 대단한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