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나뉨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원리는 ‘나눔’입니다.
주님처럼 기득권을 포기하고
자신의 것을 나누는 마음만이
나뉘어짐으로 인해서 생긴 삶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뉨’은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경계해야 할 행태입니다.
‘나눔’이야말로
그리스도인들이 지녀야 할 가장 아름다운 덕목입니다.

주님은 나뉨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나누셨습니다.
생명까지 나누셨습니다.
그 주님의 나눔으로
우리는 하느님과 하나되고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나누어야 할 차례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1 9월 19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9.19 11
240 9월 18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9.18 7
239 9월 17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9.17 10
238 9월 16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9.16 10
237 9월 15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9.15 8
236 9월 14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9.14 11
235 9월 13일 한가위 월평장재봉신부 2019.09.13 17
234 9월 12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9.12 7
233 9월 11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9.11 10
232 9월 10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9.10 10
231 9월 9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9.09 9
230 9월 8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9.07 12
229 9월 7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9.07 11
228 9월 6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9.06 12
227 9월 5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9.05 9
226 9월 4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9.04 10
225 9월 3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9.03 11
224 9월 2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9.02 11
» 9월 1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9.01 11
222 8월 31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8.31 14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