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나뉨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원리는 ‘나눔’입니다.
주님처럼 기득권을 포기하고
자신의 것을 나누는 마음만이
나뉘어짐으로 인해서 생긴 삶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뉨’은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경계해야 할 행태입니다.
‘나눔’이야말로
그리스도인들이 지녀야 할 가장 아름다운 덕목입니다.

주님은 나뉨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나누셨습니다.
생명까지 나누셨습니다.
그 주님의 나눔으로
우리는 하느님과 하나되고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나누어야 할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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