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Aug 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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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주님께서는
맡긴 일에 몰입하는 성실과 최선만 보시는 분이십니다.
맡겨주신 것을
땅 속 깊이 ‘숨겨’ 놓고 미루는 일이야말로
주님께로부터
쫒겨나는 일을 자초하게 됩니다.

감사하고 나눌 때에 자꾸만 줄 것이 있고,
전혀 모자라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