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오늘은
그분께서 칭찬해 주실
내 삶의 덕목이 무엇일지 살펴 생각해 보기를 권해 드립니다.
그분께서 칭찬해 주실 귀한 때에
그분의 사랑에 화답해 드릴
기도를
예행 연습하는 오늘이면 더 좋겠습니다.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
열 두 대문에 새겨진 열두 사도의 이름처럼
우리 이름도
그분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타니엘처럼 멋지게
그분께서 감격하실 찬미를 내내 연습하는
오늘을 살아낸다면
틀림없이
우리의 오늘이 그분께 기억될 것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는 모두 누릴 수 있기를 진심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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