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오늘도 주님께서는
한 사람의 영혼을 구하기 위하여 오직 사랑할 뿐입니다.
‘세상의 비위를 건드릴 것’없이 사랑으로 감동시키는 일을
우리 모두가 실천하기를 원하십니다.

복음은 입에 바르고 다니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복음은 잘 먹고 잘 입고 출세하게 하는 도구가 아닙니다.
우리들이 지닌 모든 문제가
세상의 비위를 건드리지 않는
주님의 방법으로 해결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 못박아드리는 지혜를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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